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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북미産 '산 돼지' 수입 잠정중단
국내에서 돼지 인플루엔자(SI) 의심환자가 3 명 발생,모든 국제선 항공노선 확대 검역 강화
WHO 인플루엔자 대유행 3단계→4단계 격상,손을 자주 씻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해야

국내에서 돼지 인플루엔자(SI) 의심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북중미 노선에 대해서만 시행하던 검역 강화 조치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든 국제선 항공노선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정부가 29일부터 멕시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으로부터 살아있는 돼지의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모두 1천757마리의 살아있는 돼지를 종돈(씨돼지) 용도로 수입했으며 이 중 북미에서 들여온 것은 미국 592마리, 캐나다 970마리 등 1천562마리였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의심환자 3건이 신고돼 조사한 결과 2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1명에 대해서는 현재 의심환자 단계에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의심환자 모두에게 인후도말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에서 격리한 뒤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다.
정부는 하루 전인 27일 멕시코, 미국 등 북미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일일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인플루엔자 대유행 단계를 1단계 격상한 것과 관련, 대유행 발생 상황의 심각성 등을 분석해 국내 위기 경보 수준을‘관심’에서‘주의’로 격상하는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미국, 멕시코 등에서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유행을 확인하고 인플루엔자 대유행 단계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시켰다.
WHO가 지정하는 대유행 단계는 1~6단계 이후‘정점후반’,‘새로운 유행’,‘대유행 후기’로 나뉘며, 3단계와 4단계는 ‘사람 간 감염’여부에 따라 구분된다.
4단계는‘지역사회 유행을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사람간 감염을 일으키는 동물 또는 사람-동물 재배열 바이러스가 확인’됐을 때 내리는 조치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멕시코·미국 노선 입국자 검사강화 및 타국 우회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또 5월1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 노선에 대해 SI 검역강화조치를 실시 ▲해당지역 여행객에 대한 정보제공 및 주의 환기 ▲발병 환자 격리 및 치료 등 긴급 대응체계 점검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과 멕시코산 돼지 및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돼지 사육 농가에 대한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고 사육 농가에 SI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입국 여행자 중 발열자 또는 급성호흡기증상(발열, 기침, 콧물·코막힘, 두통, 인후통)이 있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간이검사(RAT)를 실시하고,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즉시 격리 입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정부는 외출 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등 개인 예방을 철저히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위험지역인 멕시코와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을 여행하고 입국한 사람으로 1주일 내에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환자나 이러한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 창완 기자
europjournal25@eknews.net
(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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