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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좌장격’인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과 현 민주당 상임고문인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와 DJ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등 130여명이 10일 DJ 고향인 하의도와 목포에서 '재단결 화려한 부활의 모임'을 가져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면 박지원 의원이 김영삼(YS) 전 대통령 주재 만찬에 이어 이번 단합에서도 제외되면서 동교동계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해 동교동계는 “DJ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국장 기간 발벗고 나섰던 지역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차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정치권에선 동교동계가 ‘DJ 유업 계승’을 명분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한 것이라고 경계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동교동계의 움직임에 대해 DJ의 복심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동교동계 이름으로 정치활동을 하지 말라고 했고, 나는 그 뜻을 따르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와같은 박의원의 비판에 대해 동교동계 핵심 인사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동교동이라는 이름이 정치적으로 지속·발전한다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철학과 사상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정치적 행보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한 전 대표는  "동교동이라는 이름은 과거 김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치 세력을 뜻했지만, 지금은 고인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정서적 의미도 있다"며 "누가 쓰라, 말라 할 권리는 없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동교동계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던 박지원의원은 권 전 의원 등 동교동계와 2008년 4월 목포 출마를 선언하면서 본격화되었다. 동교동계의 한 인사는 10일 국내 언론과 통화에서 “박 의원이 목포와 무슨 연관성이 있나. 고향이길 하나, DJ의 민주화운동 과정을 아나. 식구 중 누가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박 의원의 고향은 목포가 아닌 진도이고, 1990년대 중반 DJ 측에 합류한 박 의원은 1960∼80년대 민주화운동의 ‘동지’가 아닌 만큼 DJ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 출마는 가당치 않다는 비판이었다.

동교동계 인사들 사이에선 요즘 김홍업 전 의원의 정치 재개 필요성과 함께 박 의원이 목포 지역구를 양보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한편,김영삼(YS) 전 대통령 주재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측근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YS의 뜻에 따로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26일 만찬 회동을 한다.

이날 모임엔 상도동계에서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와 김무성 의원 등 40여 명, 동교동계에서 권노갑·한화갑·한광옥·김옥두 전 의원과 DJ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언론 뉴스 허브 뉴시스 제공>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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