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홈오피스가 경찰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경찰력을 축소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새로운 방안에 따르면 정식 경찰의 규모를 감소시키는 대신, 굳이 정식 경찰이 필요하지 않은 경찰 업무는 일반인력으로 대체하는 한편, 각종 서류 업무를 비롯한 행정 노동을 현재보다 700만 시간 감소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시간 효율성은 경찰 인력 3,500명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 및 웨일즈 지역의 정식 경찰 인력은 현재 141,700명으로 지난 10년 간 14,000명이 증가했으며, 그럼에도 과다한 행정업무로 인해 정작 범죄 예방 및 수사와 같은 중요한 경찰 업무에는 경찰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홈오피스 자문위원인 Ronnie Flanagan은 예산 문제로 경찰력의 규모를 축소시켜야 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감소된 경찰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경찰들의 불필요한 관료주의 및 행정 업무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라, 구류자 감시 및 사무 업무를 일반인 근무자로 대체하는 한편, 경찰들의 의무적인 행정업무를 간소화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16페이지에 달하는 행정 서류를 2페이지로 간소화 하는 한편, 불심 검문검색 시 작성해야 하는 서류 절차 대신, 전자 기록 시스템을 통해 경찰 업무를 간소화 하는 한편, 그러나 중요 범죄에 대한 기록 시에는 기존과 같이 철저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편, 보수당은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경찰들의 관료주의와 과다한 행정업무 지적이 있따르자, 노동당 정부가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 없이 급하게 내놓은 대책으로 경찰력의 감소를 제시했으나, 보수당은 더 많은 경찰 인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9
2252 고든 브라운 총리 유럽연합 헌법 조인식 지각으로 구설수 file 한인신문 2007.12.20 957
2251 고든 브라운 총리 유럽연합 헌법 조인식 지각으로 구설수 file 한인신문 2007.12.20 744
2250 고든 브라운 총리 유럽연합 헌법 조인식 지각으로 구설수 file 한인신문 2007.12.20 1174
2249 고든 브라운 총리 "노동당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 file 유로저널 2008.05.06 1033
2248 고든 브라운 총리 "노동당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 file 유로저널 2008.05.06 1256
2247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영국이 EU 탈퇴하면 북한과 같은 존재 될 것 file eknews 2015.03.17 2270
2246 고든 브라운 각료 5명 대마초 피운 적 있다고 밝혀 한인신문 2007.07.30 638
2245 고든 브라운 각료 5명 대마초 피운 적 있다고 밝혀 한인신문 2007.07.30 639
2244 고든 브라운 각료 5명 대마초 피운 적 있다고 밝혀 한인신문 2007.07.30 998
2243 고급으로 둔갑한 보통 식품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4.25 1219
2242 고급으로 둔갑한 보통 식품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4.25 1512
2241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 25%만 고급기술직에 종사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1.06 1960
2240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 25%만 고급기술직에 종사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1.06 1355
2239 고급 직업은 부유층 출신의 전유물 file 한인신문 2009.07.23 1891
2238 고급 직업은 부유층 출신의 전유물 file 한인신문 2009.07.23 1031
2237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한인신문 2007.07.30 653
2236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한인신문 2007.07.30 648
2235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한인신문 2007.07.30 885
2234 고가 치료약 자비 부담할 경우 치료비도 전액 내야 file 한인신문 2007.12.20 1117
2233 고가 치료약 자비 부담할 경우 치료비도 전액 내야 file 한인신문 2007.12.20 806
Board Pagination ‹ Prev 1 ...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