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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2009.09.17 12:17
2009 서울드럼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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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료제공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 메인공연은 “통하는 울림, 소통하는 어울림” 의 주제로 국내 8개팀, 해외 3개팀의 공연으로 타악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 메인공연은 최초로 뿌리패의 창작개막공연과 최소리의 창작폐막공연이 펼쳐지며, 미국, 대만, 브라질의 세계적인 팀들이 참여하여 예술축제로 승화될 것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타악문화예술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비전문가 타악인들에게는 연주 공간 제공 및정보 공유의 장으로 그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서울드럼페스티벌2009"는 10년의 역사를 지나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시점이기에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세계적으로 그 위상을 공감할 수 있는 첫 시작이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원년의 해로 그 역할을 표방하여 단순한 축제에서 벗어나,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다. 일시는 2009년 9월 26(토) ~ 27(일) 18:30 ~ 22:00 장소는 서울숲 메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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