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오늘

by 유로저널 posted Mar 17,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 인구중에서 여성이 전체 인구의 50.5%를 차지하고 있고, 0~14세 인구대비 65세이상 인구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68.8%로 남성(47.2%)보다 높고, 속도 면에서도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3월 8일(월) 세계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슈분석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오늘’보고서에서 이와같이 밝혀졌다.

평균초혼연령은 29.3세로 10년 전보다 2.5세 높아졌다. 서울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1.0%로 남성(73.7%)에 비해 크게 낮았으며, 여성의 경우 경제활동참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5~29세로 남성(40~44세)과 대조를 이뤘다.

서울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남성의 64.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여성의 연간 독서량은 교양서적 5.78권, 업무관련 서적 0.75권, 잡지 2.66권, 만화 2.56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잡지를 제외하면 남성보다 모두 낮은 수치다.

연간 영화 관람횟수는 여성이 3.3회로 남성(2.9회)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