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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이, 웨딩드레스 잘 어울일 여자가수 1위

by 유로저널 posted Apr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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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4월 연예계에도 반가운 결혼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여자가수들 중에서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으로 뽑혔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6.66%의 지지를 얻은 ‘유이(사진)’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유이는 이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을 통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유이가 미니웨딩드레스를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우결에서 유이가 웨딩드레스를 입었었는데 그때 너무 예뻐서 추천”, “유이가 키가 크니까 옷걸이도 좋을 것 같아요” 라며 지지했다.

유이는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도 캐스팅돼 연기자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뱅(Bang)!’으로 벅스차트 5위에 올라 있다.

2위는 이 시대 최고의 섹시스타 이효리가 차지했다. 이효리는 평소 털털한 모습과 브라운관에서의 섹시한 모습이 조화를 이뤄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효리언니~”, “패셔니스타인 이효리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4집 앨범 에이치-로직(H-Logic)으로 컴백한 이효리는 앨범 전체 공개에 앞서 수록곡 중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한 ‘그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그네’는 현재 벅스차트 1위에 올라 있다.

3위는 다양한 예능프로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아걸의 나르샤가 차지했다.

나르샤는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으며, 메이비의 뒤를 이어 KBS 쿨 FM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Magic’으로 현재 벅스차트 6위를 차지하고 있다.

4위는 혼기가 꽉 찬 나이 때문에 네티즌들로 부터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있는 백지영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왠지 백지영이 다른 사람보다 느낌이 팍팍 오네요”, “나이 많은 사람부터 보냅시다. 백지영 한표~!”라며 지지했다.

5위는 최근 그룹 주얼리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 하고 있는 박정아가 차지했으며, 6위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차지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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