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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저스틴 비버,'여성팬 너무 많이 몰려 콘서트 취소'

by 유로저널 posted May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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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예 가수 저스틴 비버(16)의 공연이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펼칠 예정이었으나 수 천명의 팬들이 몰려 경찰에의해 취소되었다.

이날 비버를 보기 위해 팬 5천여명이 운집, 경찰 통제선이 무너지고 소녀 팬 몇몇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자 현지 경찰당국은 공연을 취소했다.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에 서지 못해 팬들 만큼 나도 아쉽다”며 “환영해 준 호주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앨범 ‘마이 월즈 2.0(My Worlds 2.0)’을 발표한 비버는 최근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3주 동안 1위를,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을 종합한 5월 1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비버는 스티비 원더 이후 최연소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남자가수로 기록되고 있다.

수퍼스타 저스틴 비버가 급상승 인기곡 ‘Baby’로 멜론 팝 차트에서 1위, 종합 실시간 차트에서도 24위에 오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종합 실시간 차트에서 24위에 오른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해외 음원이 멜론 종합 차트의 5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저스틴 비버에 대한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인 작곡가 신혁이 참여하여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트랙 ‘One Less Lonely Girl’이 수록된 저스틴 비버의 첫 번째 EP [My World 1.0]은 작년 11월 발매와 함께 4개 싱글 연속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기록 및 수록곡 전곡 Top 100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팝씬에 화려하게 등장했고, 그 동안 간직해온 미발표곡들을 수록하여 발표한 두 번째 EP [My World 2.0] 역시 매주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제>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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