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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권의 여성 참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특히 90년대 후반 여성 정치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점차 완화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5대 총선을 앞둔 1995년 정치권은 여성 정치인 발굴에 열을 올렸다. 여야 할 것 없이 각 당에서 능력 있고 화제를 모을 수 있는 신인 여성 정치인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때 발탁된 이들이 추미애(당시 새천년민주당), 김영선(당시 신한국당) 등이다. 이들은 15대 국회의원으로 성공리에 여의도에 입성해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15대 국회 여성의원 수는 고작 12명에 불과하다. 헌정 사상 가장 많은 인원(9대 동일)의 여성의원 수라는 점에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 수준이었다.

이후 2000년 정당법 개정으로 여성공천 할당제가 도입된 이후에는 여성의원의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 16대 국회에 들어서는 21명을 기록했고, 17대에는 무려 39명의 여성의원이 당선됐다.

여야가 국회 비례대표에 여성의원을 경쟁적으로 배치한 덕분이었다. 지난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에서도 소폭 늘어난 41명을 기록했다. 수치적으로 따진다면 15대에 비해 3.4배나 증가한 결과다.

이제는 국회에서 중진의원의 위세를 자랑하는 여성의원들도 크게 늘었다. 18대 총선으로 여성 4선의원이 3명이나 된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이 그들이다.

국회 남녀 전체 4선 이상 의원이 20여 명에 달하는 것에 비교한다면 이들의 선전은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이 중 박 전 대표는 차기 대권주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김 위원장과 이 사무총장도 당 내에서 선 굵은 정치로 목소리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이들의 뒤를 이어 3선의원인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여성중진의원 시대에 불을 붙이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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