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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잠을 덜 자는 사람들이 활동량이 많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만으로부터 더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으로 비만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잠도 많이 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외로 잠이 부족한 사람들 중에 비만인 사람들이 더 많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과 같은 수면부족 현상으로 인해 체중증가와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즉,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수록 비만과 과체중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숙면

잠을 적게 자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수치가 떨어지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의 수치가 증가된다. 즉, 수면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를 원하게 된다. 때문에 잠을 적게 자면 식욕이 촉진되어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체중이 증가할 위험도 커지는 것이다. 또 비만인 사람은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잠을 잘 자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서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되는데 낮 시간의 활동량이 줄어들면 밤시간의 수면양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

수면부족은 비만 외에도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심각한 질병들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수면을 꼭 취해야 한다.

부족한 수면을 주말에 보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늦잠을 자게 되면 흔들린 수면리듬이 더욱 고착화되어서 수면부족을 더욱 악화시키고 누적된 피로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결국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결국 이상적인 체중을 위해서는 너무 적게 자서도 안 되고, 너무 늦게 일어나는 것도 좋지 않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하루 6~7시간이 적당한 수면시간이다. 이처럼 적당한 양의 수면을 평소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규칙적인 것이 좋다.

불면증 전문 한방 클리닉 자미원 한의원 허정원 원장은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늦잠을 자는 등의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리듬에 혼란을 주기 때문에, 변비와 수면장애 등이 더욱 심화되므로,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기간 수면장애를 겪게 되면 수면부족으로 인해 몸의 기초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른 질환들에도 쉽게 노출되므로, 수면장애가 있다면 초기에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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