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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도시들이 삶의 질 평가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서울 삶의 질(생활환경)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81위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각국에 거주하는 해외 주재원 대상 “2010 삶의 질(생활환경)” 평가 보고서는 전세계 221 개 도시를 중심으로 정치·사회, 경제, 문화, 의료·보건,교육, 공공서비스, 여가, 소비생활, 주택, 자연환경 등을 기준으로 삶의 질(생활환경)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는 직원들의 해외파견을 결정하는 정부 및 다국적 기업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로 제공된다.

머서의 차금선상무는“세계 경제가 점점 더 글로벌화됨에 따라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외국기업과 주재원들이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금융위기로 인해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삶의 질(생활환경)지수를 근거로 한 주재원의 보상제도는 여전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비엔나가 전년도에 이어 삶의 질(생활환경)이 우수한 도시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취리히가 2위, 제네바 3위, 밴쿠버와 오클랜드가 공동 4위로 2009년 조사 결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켰다.

미국에서는 호놀룰루가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싱가포르는 28위로 아시아에서 최고순위를 차지했다. 홍콩(71위), 상하이(98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순위를 받은 반면 도쿄가 40위로 무려 5계단 하락한 순위를 보였다. 이는 도쿄의 교통혼잡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업무의 접근성이 줄어든 것에 기인한다. 이라크의 바그다드는 최하위로 7년 연속 가장 삶의 질(생활환경)이 낮은 도시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시아. 태평양

오클랜드가 4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최상위에 올랐다. 이어서 시드니(10위), 멜번 (18위), 도쿄 (40위)이며 홍콩과 상하이는 각각 71위와 98위로 작년과 비슷한 순위에 머물렀다.

머서의 차금선상무는 “머서의 삶의 질(생활환경)지수는 매년 정치적 상황과 천재지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이 이러한 삶의 질(생활환경)지수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비교하고, 최신의 데이터를 주재원의 보상패키지에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도시에는 순위 변동이 많지 않았다. 캐나다 도시들이 상위를 차지하며 밴쿠버가 4위로 아메리카 지역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삶의 질(생활환경)이 가장 높은 도시는 호놀룰루로 3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샌프란시스코 (32위), 보스턴 (37위), 워싱턴 DC와 뉴욕은 각각 45위와 49위를 유지하고 있다.

머서의 차금선상무는 “북아메리카 도시들은 순위변동이 거의 없는 반면, 중남미 도시들은 일반적으로 순위가 하락한 경향이 있다. 이는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경제적 문제 또는 에너지자원 부족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범죄비율이 높은 것도 삶의 질(생활환경) 저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유럽

비엔나가 세계 최고의 삶의 질(생활환경)을 지닌 도시로 평가되었다. 취리히는 2위이며 다음으로 제네바(3), 뒤셀도르프(6), 뮌헨(7), 프랑크푸르트(7), 베른(9) 순이다.


중동과 아프리카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의 두바이가 전체 75위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삶의 질(생활환경)이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아부다비는 83위, 케이프타운은 86위로 나타났다. 바그다드는 지난 해 평점 14.4점에서 14.7점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221위로 7년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정성 및 안전보장의 부재로 인해 도시의 삶의 질(생활환경)이 큰 폭으로 뒤져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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