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경실련, 이명박 정부 5 개 부처장관 교체 필요

 

   

 

6.2지방선거에서 드러난 국정쇄신에 국민적 의견을 수용하고, 집권 후반기 새로운 국정운영의 출발 차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정부부처 장관 교체 1 순위에 정운찬 총리가 꼽혔다.

경실련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정부부처 장관 교체 작업과 관련, 그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정치/행정학 전공 교수와 연구원 71명을 대상으로 이번 개각에서 교체되어야할 대상 5 명과 그 이유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우선적으로 교체해야할 지목된 총리나 장관들은 공통적으로 잘못된 정책 추진, 국민들의 신뢰 상실, 낡은 사고와 시대착오적 상황 인식과 발상 등이 교체 이유로 지적되었다.

현 내각 구성원 중 우선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사람을 5순위까지 선정하고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정운찬 총리가 총71명 중 9명을 제외한 62명(87%)이 순위와 상관없이 정운찬 총리를 교체해야할 대상으로 응답했다.

특히, 이들 62명 중 51명은 1순위 교체대상으로 정 총리를 꼽아 전체적으로 1순위 교체대상(72%)으로도 가장 많이 지목했다.

1순위 교체 대상으로 응답한 62명중에서 25명(38.71%)은

“잘못된 정책 추진 때문”을 , 20명(30.65%)은 “국민들의 신뢰 상실”이라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국회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무리하게 추진한 정운찬 총리는 잘못된 정책의 무리한 추진으로 국민적 신뢰를 잃은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번 개각에서 교체 의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은 교체 요구를 받은 장관은 총71명의 응답자 중 48명(68%)으로부터 교체대상으로 지목된 김태영 국방부장관이었다.

김태영 국방장관을 교체해야한다는 응답자 48명 중 절반인 24명(50%)이 “국민들의 신뢰상실”을 들었으며 이어 “낡은 사고, 시대착오적 상황 인식과 발상”(10명, 21%)이라고 답해 김태영 장관은 천안함 사건으로 이미 국민적 신뢰를 잃었고, 책임차원에서 교체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교체 빈도수(46명,65%)는 정운찬 총리, 김태영 국방장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45명(63%)으로부터 네번째 교체대상 장관으로 꼽혔다.

이어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다섯번째인 36명(51%)으로높게 나타났다.

유인촌 장관, 현인택 장관, 최시중 위원장 모두 교체대상 이유로 “낡은 사고, 시대착오적 상황 인식과 발상”이 가장 많이 꼽혔음.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의 교체 이유로 60%의 응답자가 “잘못된 정책 추진 때문”이라고 답해 무리한 4대강 사업 추진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외 순위에 관계없이 전문가들의 1/3 이상이 교체 대상으로 지목한 장관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등이 포함되었다.

경실련은 이명박 정부가 남은 후반기 2년 반의 기간 동안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국정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조만간 이루어질 개각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고려하여 이들 7명은 개각의 대상에 포함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57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3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3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0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9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1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1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5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764
40546 사회 현대경제연구원 ‘남북관계 경색 의견 대립 심화' file 2008.11.20 1542
40545 사회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2010년 시행해야 file 2008.11.20 1702
40544 사회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2010년 시행해야 file 2008.11.20 1450
40543 사회 한국 직장인 1/3, “직장 다니며 봉사활동 중” file 2008.11.20 1448
40542 사회 한국 직장인 1/3, “직장 다니며 봉사활동 중” file 2008.11.20 1676
40541 사회 악플에 멍드는 ‘문근영 선행’ file 2008.11.20 1482
40540 사회 악플에 멍드는 ‘문근영 선행’ file 2008.11.20 1726
40539 사회 ‘자전거 타기 좋게’ 도로체계 확 바뀐다 file 2008.11.20 1547
40538 사회 ‘자전거 타기 좋게’ 도로체계 확 바뀐다 file 2008.11.20 2143
40537 사회 두번째 한국형 이지스함 ‘율곡이이’ 진수 file 2008.11.20 2039
40536 사회 두번째 한국형 이지스함 ‘율곡이이’ 진수 file 2008.11.20 1753
40535 사회 청년백수,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심각 (펌) 2008.11.20 1521
40534 사회 청년백수,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심각 (펌) 2008.11.20 1663
40533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884
40532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415
40531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412
40530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458
40529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430
40528 스포츠 무적의 황제 표도르, 컴뱃삼보에서 8 년만에 패배 file 2008.11.20 1465
40527 스포츠 세계 테니스 시즌 최종전,조코비치와 윌리엄스 차지 file 2008.11.20 1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