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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축구의 미래 석현준, "저도 있어요 "

by 유로저널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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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석현준, "저도 있어요 "

 

‘제2의 즐라탄’을 꿈꾸는 석현준(19·아약스)을 바라보는 국내외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될성부른 떡잎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 성장세를 유지하면 브라질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래킬 수 있다는 기대를 품게 한다. 소설의 한 장면처럼 우연한 계기에 아약스와 2년6개월(1년 옵션 포함)간 정식계약한 것도 놀랍지만 18세의 나이로 입단한 지 한 달만에 1군에 오른 그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시즌 1군 경기 5경기(72분)에 출전한데 이어 2군 경기에서는 9경기(8골2어시스트)에 출전했던 그는 올시즌 아약스의 주전 킬러 자리를 두고 진정한 시험무대에 올랐다.

석현준(19·아약스)은 지난 24일 마이클 에시엔과 존 오비미켈을 제외하고 전원 유스 선수를 가용한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39분 시엠 데 용과 교체된 후 종료 직전 오른발슈팅으로 아약스의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미래를 선포했다.

이로써 지난 알 아흘리, 라이스부르흐전에서도 각각 2골을 넣은 석현준은 프리시즌 5골을 기록했고 팀 내 득점 3위에 올랐다.

종료가 5분남은 상황에서 투입된 석현준은 득점 장면에 앞서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두고 헛다리짚기 돌파를 시도하는 등의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는 등 자신감 넘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종료 직전 석현준은 달리 블린트가 내준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아약스의 3번째 골이었다.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도 세계적인 강호 첼시를 맞아 구름 관중이 몰린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잠재력을 내뿜었다.

 아약스 감독 마틴 욜은 네덜란드 언론 '파롤'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매일 마지막 훈련이라는 자세로 임한다. 16m 안에서는 언제든 슈팅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석현준이 지금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나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2년 후에는 아약스의 주전을 꿰찰 자질을 지닌 훌륭한 공격수로 성장해있을 것이다."고 석현준의 무한한 잠재력에 극찬을 보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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