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수목극 ‘여친은 구미호’시청자들 반응 좋아

SBS 수목극 ‘여친은 구미호’시청자들 반응 좋아

독특한 삼박자 공식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가 꿋꿋하게 자신의 입지를 서서히 넓혀가고 있어 방송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친구’은 ‘500년 전 악플러들에 의해 오해 받은 미호라는 발랄한 역발상을 아이디어로 출발함으로써 방영 시작 당시부터 안방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한,대부분 배우들이 박수진 노민우, 티아라 효민 등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에 한 때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트렌디 배우들의 톡톡 튀는 호연과 색깔있는 캐릭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청자들을 스크린에 묶어 두고 있다.
게다가 마치 순진한 어린아이와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미호 역의 신민아와 연기 영역을 확장하며 팔색조 매력을 펼치고 있는 대웅 역의 이승기는 ‘여친구’의 대표 커플로 극을 유쾌하게 끌어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주연 배우들이 펼쳐 가는 알콩달콩한 사랑과 유쾌한 우정은 안방에 무공해 웃음을 안겨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유쾌한 무공해 드라마다. 가족끼리 다 볼 수 있어서 좋다” “작가님과 감독님의 발상이 너무 독특해서 재미있다” “배우들이 모두 다 예쁘고 귀엽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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