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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은 습관 하나로 10년은 젊어 질 수 있다

by 유로저널 posted Nov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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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 하나로 10년은 젊어 질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이 바로 피부 노화다. 피부탄력이나 피부결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피부노화는 25세부터 서서히 시작된다고 말 할 수 있다. 특히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약해져 얼굴전체에 처짐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피부 노화가 생기는 원인은 외부에서 발생한 태양 손상, 공해, 활성 산소 피해와 내부에서 발생한 유전학적으로 결정된 세포 형성, 연대순에 따른 노화, 호르몬 감소, 면역 활동 억제 등이 대표적이다. 즉 다시 말해 모든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더 많은 것들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랴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주름을 방치할 수는 없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라는 말이 있듯 평상시 작은 습관 하나로 10년은 더 젊게 변할 수 있다.


  
노화의 주범, 각질 제거하기

30대가 되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노화가 진행되면서 각질의 양이 많아진다. 각질층에 있는 세포가 떨어지지 않고 겹겹이 쌓이면서 피부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이다. 불필요한 각질이 남아있으면 안색이 칙칙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메이크업도 들뜨기 쉽다. 그래서 수분공급과 각질 제거는 필수다. 각질은 일주일에 한번씩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운 퍼프를 담궜다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적당히 마시는 술은 OK 하지만 흡연은 금물

적당히 마시는 술 한두 잔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술을 너무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체내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져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담배도 피부에 치명적이기는 마찬가지다. 담배연기는 피부 표면을 건조하게 하며, 몸 속에 흡입된 연기는 혈액순환장애와 산소공급에 지장을 초래해 피부의 주름과 노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물을 많이 섭취하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다. 체내 물 부족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므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은 반드시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변비 예방도 된다.



올바른 클렌징으로 스킨케어 업그레이드

요즘 클렌징이 스킨케어의 화두이자 중요한 첫 단계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화장과 노폐물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 타입이나 연령대 등에 맞는 올바른 클렌저 고르기부터 클렌징 방법까지 꼼꼼히 따진다.
2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피부 상태가 좋은 편이지만, 20대 중반으로 들어서면 노화가 시작된다.
피지 분비가 줄고, 모공이 커지고 표정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클렌징 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한다.
30대는 피부 노화가 본격젹으로 시작된다.
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피부 톤이 칙칙해지기 때문에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클렌징을 해줘야 한다.

맑고 투명한 피부의 기초는 클렌징, 잘하고 있는 걸까?



□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며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씻는다.
□ 비누가 아닌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 클렌징하기 전, 먼저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한다.
□ 모공이 넓어 질까 봐 늘 찬물로 세안한다.
□ 집에 들어오는 즉시 세안부터 한다.
□ 화장하지 않은 날도 저녁에 클렌징 크림을 사용해 이중 세안을 한다.
□ 클렌징 크림을 바르고 오래 시간 마사지한다.
□ 클렌징 제품을 손바닥 위에 놓고 충분히 거품을 낸다.

※ 개수가 많은수록 올바른 클렌징을 하고 있다.
  
이 남아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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