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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0.11.30 19:52
[기타] 터치, ‘섹션 황금맛차’에서 체능돌로 ‘미친 존재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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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섹션 황금맛차’에서 체능돌로 ‘미친 존재감’ 증명 7인조 보이 그룹 TOUCH(터치)가 연예인 축구단과 U-17의 축구 대결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MBC에서 매년 진행하는 연말특집 프로그램으로 11월 30일 방영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 경기는 연예인 축구단인 ‘미라클팀’에서 맞서, U-17 여자축구대표팀과 아이돌 그룹이 함께 구성된 ‘나눔팀’이 경기를 가졌다. 비스트와, 2AM, 제아(ZE;A) 등의 아이돌 그룹들이 U-17 여자축구대표님과 한 팀을 이룬 반면, 터치의 선웅과 성용은 ‘섹션 TV 연예통신’의 MC인 김용만이 주축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팀’에 젊은 피를 수혈, 결국 선웅이 1대 1의 동점상황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촬영장을 찾아 음식을 제공하는, ‘섹션 TV 연예통신’의 대표 코너인 ‘황금맛차’는 이번에는 축구장을 방문해 승부차기까지 가는 뜨거운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하며, 차세대 체능돌로 터치를 점찍었다. 현재 터치는 가요계의 히트곡 제조기인 ‘용감한 형제’의 곡인 ‘난’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가 펼쳐지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비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을 펼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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