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한나라당의 부적격 및 자진사퇴 촉구에 전격 사퇴


한나라당이 부적격 및 자진사퇴 촉구 발표에 따라,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후보직을 결국 사퇴했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는 현 대통령의 민정수석 출신으로서 현 대통령 정부를 감사하는 등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핵심으로 하는 감사원장으로서의 부적격 판정과 함께 민정수석 당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또한, 퇴직 고위공직자가 수억원을 받고 법률회사에 가는 행위 등은 법률과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과 정서의 문제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집권여당이 대통령이 인사청문회을 요청한 인사에 대해 노(NO)라며 단호히 거부한 것은 현정부에서도 처음이고 과거정부에서도 없었던 일이어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인사청문회 제도가 활성화 되면서 여러 명의 인사들이 청문회를 전후해서 낙마했지만 청문회 전에 여당의 요구로 날개를 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일대 사건으로 기록될만 하다.

현정부건 전정부건 대통령이 한 인사에서 해당 인물이 그 자리에 오르지 못한 사례는 아주 많다.
특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에는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인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두 명의 총리 후보와 두 명의 부총리 후보가 인사 청문회 전후로 낙마했었다.

국민의 정부 시절에는 장상.장대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직후 낙마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참여정부 당시에도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각각 교육부총리와 경제부총리 후보에 올랐으나, 이 전 총장은 청문회 전에 스스로 물러났고 김 전 실장은 청문회 이후에 야당의 압박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는 첫 조각인 2008년 2월, 남주홍 통일, 박은경 환경,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청문회 자리에 서보지도 못하고 물러났고,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도 '스폰서 검사'라는 오명을 남기고 물러났다.

또한, 지난해 8.8개각을 통해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 등 3명이 한꺼번에 낙마해 정부여당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

이 충격의 여파로 인사검증 제도로서의 '사전 청문회'제도가 이 때 처음 등장했고 자기검증 항목도 200개로 확대했는데, 당시 인사검증을 담당했던 정 후보자가 당으로부터 배척당하고 말았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4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5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5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8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9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76
38384 스포츠 차두리 연속 풀타임, 10경기만에 정지 2009.10.07 1250
38383 정치 차기총리감 청렴성, 개혁성과 지역타파 갖추어야 현 정국 타개 가능 file 2014.06.03 2732
38382 정치 차기정부의 대북정책 과제는 '남북 간 합의 계승' 2012.09.25 3005
38381 정치 차기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50.3% vs 손학규 33.1% file 2011.05.17 5963
38380 정치 차기대권, 박원순과 안철수 상승하고 김무성 하락 2014.09.23 2074
38379 정치 차기대권, 물 건너간 안철수 대신 김무성 승천 준비중 2014.07.22 1904
38378 정치 차기대권 후보, 민주당 후보 지지율 낮아져도 이낙연 '홀로 아리랑' file 2019.12.04 1083
38377 정치 차기대권 지지율,'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 강전 굳혀' file 2012.02.15 3417
38376 정치 차기대권 주자, 박근혜 독주 속에 제3 인물 등장 가능 file 2011.06.01 5047
38375 정치 차기대권 야권후보 각축 속에 박 전대표 총선 출마 선언 file 2011.07.22 3322
38374 정치 차기대권 야권 주자로 안철수 보장 물 건너가나 file 2014.06.10 2669
38373 정치 차기대권 순위 1위는 박원순, 문재인은 김무성과 맞대결에서 판정패 file 2015.10.20 2290
38372 사회 차기고속정,대함.대공 전투력 우수 전투체계 독자 개발 file 2008.12.09 2248
38371 사회 차기고속정,대함.대공 전투력 우수 전투체계 독자 개발 file 2008.12.09 2869
38370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401
38369 정치 차기 총선 정당 후보 투표 선호도, 민주당 압도적으로 높아 file 2019.06.12 806
38368 정치 차기 총선 전망, 대구/경북만 빼고 file 2023.04.11 143
38367 정치 차기 대통령, 대북 강경정책보다 화해협력을 file 2012.06.20 3071
38366 정치 차기 대선주자, 범진보 후보 넘치고 범보수 후보는 인물난 file 2018.09.05 1135
38365 정치 차기 대선주자, '진보층은 이낙연, 보수층은 황교안' file 2018.11.06 10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