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출연료와 광고수입만도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80억원)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는 '해리 포터'의 스타 엠마 왓슨(20)이 런던에서는 지하철을 주로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슨은 고향 방문 때는 늘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영국 런던에서의 일화도 소개했다. 사람들이 힐끗 쳐다보며 "엠마처럼 생겼네"하며 그냥 지나쳐 편하다고 말했다. 설마 왓슨이 지하철을 타고 다닐 줄은 꿈에도 생각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차에 앉아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아이비리그 명문인 브라운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해리 포터'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왓슨은 자신이 산 물건 중 가장 비싼 것은 공부하기 위해 구입한 랩탑(노트북) 하나라고 밝혔다.
왓슨은 최근 연예전문사이트인 showbizspy.com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공개한 왓슨은 자신은 '형편없는(rubbish)' 여자친구라며 '싱글'을 선호한다는 깜짝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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