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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미국도 강등 위기
일본 2002년이후 처음으로 신용등급 강등되고, 미국 또한 강등 위기에 놓여

국제신용등급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7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강등했고, 미국도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S&P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일본은 이미 평가 대상 국가 중 부채 비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번 등급 조정은 부채 수준이 경기침체 이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높아져 20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디스도 25일 일본 재정적자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일본 정부가 재정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확고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면 국가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국가신용등급 가능성을 강력히 내비쳐 조만간 다른 신용평가기관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의 재정적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7%를 넘어섰고, 정부 부채는 GDP의 198%나 된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129%)나 아일랜드(10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현재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이번에 조정된 일본의 등급 보다 두단계 낮은 A이다. AA-는 1997년 외환 위기 이전 우리나라의 신용 등급이다.
한편, 올해 재정적자 1조5천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도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27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가신용등급이 최고수준인 ‘Aaa(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미국의 신용 전망을 향후 2년 내에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한 뒤 전 소득계층에 대한 감세안이 연장되고 의회가 재정적자 감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재정위기 해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실제 미국의 재정지출은 세입의 4.26배에 달해 같은 ‘안정적’ 등급 국가인 독일·프랑스·영국 등의 2배에 달한다. 호주·스웨덴·덴마크와 비교하면 4배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무디스의 경고로 미국 국채 9조달러 중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를 꺼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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