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결혼을 하는데 있어 나이가 들면 남성들은 사회적 인식이 나빠져서 결혼에 불리하고, 여성은 대상자가 줄어들어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하는데 있어 나이가 들어서 불리한 점’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응답자의 39.4%가 ‘사회적 인식 악화’로 답했고, 여성은 35.3%가 ‘결혼상대의 감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대상자 감소(19.3%), 사랑에 대한 열정 감퇴(16.7%), 배우자 조건이 까다로워짐(12.7%) 등의 답변이 뒤따랐고, 여성은 대상자 감소 뒤로 배우자 조건이 까다로워짐(23.8%), 사회적 인식 악화(17.5%), 외모 호감도 하락(11.9%) 등이 차지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소수의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결혼은 아직도 일륜지대사로 인식된다. 특별한 이유없이 결혼이 늦어지면 뭔가 하자가 있는 게 아닐까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있다”라며 “한편 여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결혼을 미뤄온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질수록 결혼상대는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나이가 많아져서 결혼을 하는데 유리한 점’으로는 남성의 50.9%와 여성의 44.6%라는 높은 비중의 응답자가 ‘상대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진다’를 첫손에 꼽았다. 그 외 남성은 기반이 탄탄해 진다(21.9%), 결혼의 소중함 인식(14.5%), 없다(9.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결혼의 소중함 인식(25.7%), 배우자 고르는 안목 높아짐(12.6%), 없다(9.7%) 등의 순을 보였다.

미혼들, 男‘엄친아’-女‘따도녀’ 꿈꾼다!!

‘어떤 이미지의 결혼상대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이 엄친아(30.9%), 훈남(29.4%), 완소남(23.0%), 완편남(13.0%) 등을 선호했고, 여성은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 31.2%), 엄친딸(26.8%), 베이글녀’(Baby-face girl.18.6%) 꼬픈녀(14.9%) 등의 이미지로 보이고 싶다고 답했다.
필링유의 손숙현 커플헬퍼는 “남성은 가정환경의 뒷받침을 받으면서 본인도 능력, 경제력, 외모, 매너 등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엄마 친구가 부러워하는 아들상’을 동경한다”라며 “여성은 세련된 자태와 함께 내면의 따스함까지 갖춘 ‘마음씨 고은 도회적 이미지의 여성’을 꿈꾸는 비중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3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0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2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5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54
24951 경제 2010년 국내총생산 증가율 6.1%로 8년만에 최대 file 2011.02.01 5422
24950 경제 이집트 시위 확산으로 금년도 수출 차질 우려 2011.02.01 3301
24949 경제 제조업 체감경기 13개월래 최저 수준 기록 file 2011.02.01 3219
24948 국제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미국도 강등 위기 2011.02.01 3455
24947 국제 오바마, 국정 연설에서 수 차례 한국 칭찬 2011.02.01 3517
24946 국제 이집트 시위사태, 유가 급등 등 세계 경제 휘청 file 2011.02.01 4032
24945 국제 스위스 검은돈 천국, 금융 거래 투명성 강화 2011.02.01 3221
24944 국제 아랍 세계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 2011.02.01 3014
» 사회 나이 들어 결혼 불리한 점은 男‘편견’-女‘선택폭’ file 2011.02.01 3541
24942 사회 한국 취업자 1인당 노동생산성,미국의 58% 수준 file 2011.02.01 15497
24941 사회 행정보조인력 1% 이상 북한이탈주민 채용 2011.02.01 3140
24940 사회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 26년 연속 감소 file 2011.02.01 6439
24939 건강 아침식사 많이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 file 2011.02.06 4112
24938 건강 스트레스 많은 젊은 층, 지루성 피부염 주의 file 2011.02.06 4548
24937 건강 음식 등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file 2011.02.06 3163
24936 건강 故 박완서 작가 숨지게 한 '담낭암' 이란? file 2011.02.06 4265
24935 건강 담배를 태우는 흡연자들을 위한 음식 file 2011.02.06 3425
24934 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운동하면 좋아진다 file 2011.02.06 3293
24933 기업 대우조선해양, 심해 시추 드릴십 1척 수주 file 2011.02.06 3308
24932 기업 현대重, 세계 최초 선박 1,700척 인도 file 2011.02.06 30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