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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02.06 11:01
피기돌스, 몸무게 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파워풀’
조회 수 3292 추천 수 0 댓글 0
 멤버 세명의 몸무계가 총 200kg 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던 ‘피기돌스(Piggy Dolls)’가 이번주 파워풀한 가력으로 뜨거운 관심은 받았다. 네이트가 집계한 <2011년1월 마지막 주 국내가수 인기검색어>에 따르면, Trend 라는 곡으로 데뷔했던‘피기돌스’가 일주일 중 2일간 1위에 올랐다. ‘피기돌스’는 박지은(18세),김민선(21세),이지연(21세)로 평균 나이가 19세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피기돌스는 21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타이틀 곡을 비롯해, 비욘세의 ‘원 나잇 온리’를 불렀다. 이들은 폭발적이 가창력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의 노래는 정말 당당하고 이 시대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듯해서 관심을 또한 끌고 있다. 이어 ‘우은미’와 ‘송백경’이 각각 1일간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데뷔 전 성형제의를 모두 거절했던 ‘우은미’는 성형수술을 해 화제가 됐다. 21일 우은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 성형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과 약속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얼굴은 변했지만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음악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송백경’은 한일전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가 누리꾼들에게 심한 질책을 받았다. 25일 <2011 아시안컵 4강전 한국 대 일본>경기가 패배로 끝난 후 송백경은 “자 이왕 이렇게 된거 일본이 끝까지 잘해서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 일본 힘내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축구팬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송백경은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마음 상하신 분들게 사과드린다”며 해당 글을 삭제했고, 결국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카라의‘구하라’는 전속계약 패지 통보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남일대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알려져 이슈가 됐다. 28일 카라3인 측과 DSP미디어의 2차 협상 결과, 기존에 확정된 ‘일본 스케줄’에 대해 문제가 없도록 하자는데 합의했다. ‘박새별’은 루스드폴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앞서 나온 열애설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은 1년6개월 째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다”며 “음악적 교감이 남다른 두 사람인 만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3위엔 카라 전 멤버 ‘김성희’가 올랐다. 김성희는 성우 양지운 장남과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한 여성지는 “두 사람이 1년여의 열애 끝에 5월7일 경기도 파주의 작은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종교단체에서 음악활동을 하며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브로콜리너마저’가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브로콜리너마저는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의는 후보작을 발표했다. 발표결과, 브로콜리너마저는 다섯 부문에 총 여섯 작품의 이름을 올렸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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