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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테일러 스위프트, 방한 공연에 한국팬들 열광

by 유로저널 posted Feb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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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미국적인 음악인 컨트리뮤직을 하는 테일러 스위프트(21)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첫 방한 공연에서 한국팬들을 열광시켰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안녕하세요"라는 우리말 인사을 시작으로 화려한 콘서트 무대의 막을 올리면서 'Sparks Fly, Mine, The Story Of Us'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면서, 다른 컨트리 스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가 장르를 뛰어넘어 팬들을 매료시키면서 스위프트가 왜 팝의 요정으로 통하는지 어떻게 그래미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 공연이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날 적당히 보기좋게 곱슬거리며 찰랑거리는 금발은 황홀했고, 수많은 가느다란 술이 매달린 금빛 짧은 원피스는 눈부셨으며 도도하면도 요염한 표정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데뷔 음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2집 '피어리스(Fearless)' 단 2장의 음반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대중과 평단은 그녀의 음반에서 빼어난 완성도를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에 흠뻑 빠졌다.

'MTV 뮤직 어워드'를 휩쓰는 것은 물론 2009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 '2010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는 '올해의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10년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컨트리뮤직 인기 여성 아티스트상, 제58 회 BMI 팝 어워즈 올해의 노래상, 할 데이비드 스타라이트 상 등을 휩쓸며 컨트리 음악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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