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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와일드, 제2의 안젤리나 졸리로 주목받아

by 유로저널 posted Feb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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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와일드(26)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했던 2001년 영화 'Lara Croft: Tomb Raider' 속편의 새 주인공 물망에오르면서 제2의 안젤리나 졸리로 주목받고 있다.

'툼레이더'는 인기 비디오게임을 바탕으로 고고학자가 실종된 수년후 주인공인 딸 라라 크로포트가 아버지의 유물 중에서 시간과 우주를 여는 신비한 시계를 발견하고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2001년 개봉됐던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는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7,500만달러를 벌어들여 초특급 블록버스터로 자리를 잡고 2003년에 개봉된 속편 '툼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Lara Croft Tomb Raider: The Cradle of Life)' 역시 1억5,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세번째 '라라 크로프트'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워너브라더스는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기본부터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새 제작진은 이제 30대 중반으로 여섯 아이의 엄마가 된 안젤리나 졸리가 날렵하고 섹시한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역을 맡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해 물색하던 중 이번에 올리비아 와일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주목을 받은 것.

뉴욕 출신인 올리비아 와일드는 폭스TV의 인기 미드 시리즈 ‘하우스’에서 양성애자 의사 ‘썰틴’ 역으로 출연해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로 TV뿐 아니라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도 골고루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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