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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신수가 지난 해 9월 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 6회 주자만루 상황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리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9회 시즌 16호 2점 홈런을 포함, 5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가 2010년 성적에서 지난해까지 매년 200개 이상의 안타와 30~40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10시즌 연속 골드글러브 상을 받았던 이치로를 압도했다. 홈런·타점·출루율·장타율에서 모두 앞섰다. 외야수의 송구능력의 기준인 보살(송구로 주자를 잡아내는 것) 역시 14개로 이치로(7개)의 두 배였다. 추신수는 팀 공헌도를 따지는 'WAR(Wins Above Replacement)'에서도 7.3승의 가치를 지닌 선수로 평가돼 이치로(4.5승)를 앞섰다. 이치로가 추신수보다 앞선 것은 타율과 도루 그리고 4배에 가까운 연봉이다. 두 선수에 대한 올 시즌 기대치는 미국의 스포츠 인터넷 사이트들이 매긴 선수 순위에서 알 수 있다. USA투데이는 추신수를 전체 메이저리그 중 29위, 이치로를 34위에 올려놨다. 또 야후 스포츠 역시 추신수를 29위, 이치로를 51위로 선정했다. CBS 스포츠라인(추신수 34위, 이치로 43위)과 ESPN(추신수 29위, 이치로 42위) 역시 추신수의 가치를 더욱 높게 봤다.
특히,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자리를 잡은 추신수는 2009·2010년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호타준족'으로 이름을 떨쳤다. 반면 이치로는 매년 200안타 이상을 때리고 수십 개의 도루를 했지만 홈런 수가 모자라 '20·20클럽'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46만달러를 받았던 추신수는 올해 397만달러(약 45억원)에 1년 재계약했다. 당초 구단측으로부터 5년간 4500만달러(약 508억원)를 제안받고도 거절했다. 2013년까지 뛰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되는데,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경우 최소 연봉 1000만달러 이상으로 몸값을 불려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미국 스포츠 블로그 `SB네이션`은 26일 추신수를 2000년대 메이저리그 대표 우익수 중 한 명인 바비 어브레이유의 10년전 한창때와 비유했다.
10년 전인 2001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스타였던 어브레이유는 162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289 31홈런 36도루 110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 .393 장타율 .543 OPS .936였다. 추신수의 올 시즌 목표도 어브레이유의 당시 성적과 흡사하다. 30-30클럽 가입에 100타점, OPS 9할대로 생애 첫 올스타전 입성을 노린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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