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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그룹 ‘벨라’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

by 유로저널 posted Mar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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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화려한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와 춤까지 갖춘 드림걸즈를 꿈꾸는 신인여성그룹 ‘벨라’가 가요계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요즘 나오는 아이돌의 음악은 대체로 하나의 멜로디를 여러명이 유니즌으로 부르는 형식이 대부분인데 걸그룹 벨라는 음악에서 주는 가장 기본적인 화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여성그룹 벨라의 음악지도를 맡고 있는 앵그리인치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컬 <헤드윅>의 이준 음악감독은 “그룹벨라 음악의 기본은 미국음악의 뿌리로 볼 수 있는 흑인음악이다. 이런 장르를 다루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은 다이아나 로스가 이끌던 슈프림스,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케리, 토니블랙스턴, 김건모, 휘성, 빅마마, 화요비, 박정현 등이 있다. 댄스와 비쥬얼이 주류를 이루는 아이돌이 트랜드인 요즘 다소 아날로그적인 흑인음악풍의 벨라의 등장이 가요계의 한부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UCC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그룹 벨라의 곡은 Don‘t Let Go로 2011년 3월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섹시한 빅마마‘, ’예쁜 빅마마'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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