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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이천수(30.오미야)와 일본 적응에서 실패하고  되돌아 온 박기동(23.광주FC)이 각각 J-리그와 K-리그
개막전에서 나란히 두 골씩을 터뜨리며 올 시즌 부활을 예감했다.
이천수는 6일 2011년 시즌 일본 프로축구(J-리그) 개막전 가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오미야에 입단한 이천수는 이날 전반 11분과 후반 19분 2골을 그림같이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천수는 올해 초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도 전성기 시절의 각오을 보이면서  "예전의 이천수가 아니다"며 환골탈태를 선언했고, 태극마크를 되찾고 싶다는 야망도 숨기지 않았다.
전반 11분 이천수는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뛴 수비수 김영권(21)의 어시스트를 받아 상대 문전 8미터 지점에서 강력한 오른발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코리안 콤비가 이루어 낸 쾌조의 스타트였다. 이천수는 후반 19분 2-2로 팽팽한 접전이 벌어질 때 필드 중앙에 25미터 지점에서 상대 골키퍼가 전진한 것을 보고 재치있게 오른발 로빙슛을 날렸고, 볼은 포물선을 그으며 골문 안으로 쏙 빨려 들어갔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 신생팀 광주FC의 기대주 박기동(23)도 조광래(57)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5일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후반 5분과 37분 각각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전반전 대구 수비진에게 철저히 봉쇄당하면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박기동은 후반 5분 허재원(27)의 크로스를 호쾌한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광주에 창단 후 첫 공식경기 득점을 선사한 후 경기장을 쉴새없이 누비면서 찬스를 만들어 갔다.
박기동은 2-2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7분 김동섭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질주, 달려나온 골키퍼 백민철(34)의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오른발 골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찾은 3만6천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항공기 이상으로 일본행 대신 광주로 발걸음을 바꾼 조 감독은 경기 후 "상당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앞으로 컨디션을 잘 끌어올린다면 대표팀 승선 가능성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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