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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의 연속인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상사는 물론 거래처, 동료, 부하직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처세술이다. 직장인들이 꼽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처세술은 ‘눈치’였으며,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내공의 소유자는 ‘과장급’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saramin.co.kr)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2,3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처세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7.8%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처세술로는 44.5%가 ‘눈치, 상황 판단력’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은 커뮤니케이션 기술(12.7%), 성실한 태도(12.4%), 사교성(11.7%), 예의 바른 태도(6.6%), 아부(3.1%), 인내심(2.5%). 인사성(2.1%) 등의 순이었다.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로는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에 도움되어서 (7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 능력만이 전부는 아니라서(59.3%), 업무처리 시에도 도움 받을 수 있어서(45.2%), 근무 분위기가 좋아져서(31.2%), 승진 등 인사평가에 도움이 되어서(30.3%), 비용, 시간 대비 효과가 커서(11.2%) 등이 있었다.
직장에서 처세술을 활용하는 직장인은 과장급(66.7%), 임원진(64.6%), 부장급(59.2%), 대리급(59.1%), 평사원(48.9%)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활용하고 있는 처세술 1위는 ‘재미없는 이야기도 참고 들어준다’(41.5%, 복수응답)였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내색하지 않는다(35.8%), 상대의 업무능력을 칭찬한다(29.6%), 개인적 연락을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한다(27.6%), 유용한 소식이나 정보를 알려준다(26%), 기념일, 대소사 등을 기억, 축하해준다(22.2%)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직장인 10 명중에서 9명(85.9%)은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 중인 것으로 자평했다. 대리급 이상 직장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평소 후배,_부하 직원을 위해 배려하는 것(복수응답)은 ‘칭찬을 자주 한다’가 47.2%로 1위를 차지했다. ‘문제발생 시 본인이 책임진다’ 42.9%, ‘회식 등 대화할 자리를 자주 갖는다’ 31.1%, ‘식사,간식 등의 비용을 부담한다’ 27.2%, ‘꾸중해야 할 일도 참는다’ 24.9%, ‘업무, 야근을 최대한 줄여준다’ 21.7%이었으며, ‘본인의 루머를 듣고도 못 들은 척 한다’는 응답도 7.4%이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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