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중국·일본·태국인이 가보고 싶은 도시 1위

by 유로저널 posted Mar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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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국인,일본인,태국인이 1년 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닐슨컴퍼니를 통해 중국·일본·태국인 3,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응답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는 서울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이 서울에 가보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33.3%) ▲미디어에서 도시홍보광고 등을 보고(31.8%) ▲서울이 배경인 TV 등의 드라마를 보고(28.9%) 등이 있었다.
같은 질문에 일본인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65.2%) ▲이전의 서울 방문 경험 후(29.7%) ▲여행상품, 항공권 등 할인 행사(19.0%) 등을 들었고, 태국인들은 ▲미디어에서 도시홍보광고 등을 보고(40.6%) ▲서울이 배경인 TV 등의 드라마를 보고(38.5%) ▲서울시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보고(25.7%) 등을 꼽았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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