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라는 신종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쓰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34.9%가 SNS(Social Network Services)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쓰는 직장인의 3분의 1이 SNS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소셜 네트워크 스트레스’인 셈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은 원인을 물었는데(복수응답), 절반이 넘는 50.6%가 이 응답을 꼽았다. ▶‘상대방 메시지에 꼬박꼬박 응답해야 해서’(33.3%)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친근함의 표현도 가끔은 속박처럼 여겨진다는 얘기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25.3%)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는데, 자신의 글이든 남의 글이든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21.8%), ▶‘나에 대한 비방, 비판, 악플 때문에’(8.0%) ▶‘접속해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6.9%) 등의 의견들이 나왔다.
성별로 나눠보면 여성이 개인정보가 새어 나갈 수 있다는 염려를 남성보다 훨씬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여성은 상대방의 메시지에 응답하는 것에, 남성은 글을 올리는 것에 좀 더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높았다.
SNS를 쓰는 직장인의 65.5%는 이 같은 스트레스 때문에 쓰던 SNS 운영을 그만두거나 폐쇄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51.7%는 이웃, 친구, 일촌 등과의 관계를 끊거나 언팔로우 해 본적이 있다고 했다.
한편 SNS를 쓰는 사람들 중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운영 중인 멀티SNS족이 전체의 76.7%에 이르렀다. 운영하고 있는 SNS의 개수를 물었는데 ▶‘1개’를 쓰고 있다는 답은 23.3%에 머물렀고, ▶‘2개’(47.4%) ▶‘3개’(22.5%) ▶‘4개’(6.8%)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4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7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49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47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69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4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03
7584 사회 직장인 74.3% ‘겨울 우울증 앓아’ file 2013.01.16 2580
7583 사회 직장인 78%, 육아휴직 원하지만 사용은 여전히 부담 file 2018.09.17 1168
7582 사회 직장인 8%, 연봉 8천만원 이상 고소득자 file 2012.02.22 3339
7581 사회 직장인 80% “가정과 직장 사이 갈등으로 퇴사까지 고려” 2015.06.30 2393
7580 사회 직장인 80%가 스마트폰 중독,사용량 2 배이상 증가 file 2013.08.21 16232
7579 사회 직장인 82% “연차 다 못썼다” 2012.11.14 3373
7578 사회 직장인 82%, "추석 때 부모님 찾아뵐 계획" file 2008.09.09 1808
7577 사회 직장인 82%, "추석 때 부모님 찾아뵐 계획" file 2008.09.09 1624
7576 사회 직장인 82%, ‘퇴근 후에도 메신저로 업무 지시 받아 file 2016.08.01 4867
7575 사회 직장인 83.9% 사내정치 존재, 74.1%는 사내정치로 피해 경험 file 2016.10.03 1824
7574 사회 직장인 87%, ‘번 아웃 신드롬’ 위험 적신호 켜져 file 2011.07.11 4198
7573 사회 직장인 89% '가을 우울증', 충분한 숙면이나 친구 만나 해결 file 2014.10.20 4365
7572 사회 직장인 91%, '사내 인간관계 업무 영향크고 소통 부족이 가장 문제’ file 2015.11.30 2245
7571 사회 직장인 92.8%,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 경험 file 2018.03.12 1410
7570 사회 직장인 92.8%가 맞벌이 찬성, '경제적인 여유 위해' file 2016.07.17 2183
7569 사회 직장인 94.5% 직장생활 중 우울감 경험해 file 2019.06.25 1333
7568 사회 직장인 96%, 드라마 속 직장인 애환 완전공감! file 2010.12.08 5728
7567 사회 직장인 96%, 드라마 속 직장인 애환 완전공감! file 2010.12.08 2389
7566 사회 직장인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눈치 보지 않고 퇴근’ file 2023.10.09 123
7565 사회 직장인 ‘비효율적 시간’에 대한 세대별 인식 차이 뚜렷 file 2014.05.06 49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1911 1912 1913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