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0년도 연방은행의 이익금이 22억 유로로 집계되어 전년도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참고로 2009년도에 연방은행은 이익금 41억 유로를 연방정부에 지급한 바 있었다. 올해 4월 말에 자발적으로 퇴임하기로 결정한 연방은행장 악셀 베버(Akel Weber)는 2010년도에 이처럼 연방은행의 이익금이 줄어든 이유로서 예전보다 더 증가한 위험방지준비금을 언급하였다. 베버 연방은행장은 2010년도의 위험방지준비금 액수가 무려 16억 유로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방은행의 가장 큰 이익발생처는 국가소유의 비축 금괴와 화폐인데, 이들 자원은 국제적인 금 가격과 이자율 등에 따라 발생하는 이익이 결정된다. 연방은행의 두 번째 이익발생처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에 있는 은행들에 대한 재융자이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연방은행의 이자수익이 증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는 기준금리가 1% 대에 불과한 수준이어서 연방은행의 수입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지금까지 연방은행이 사상최고의 이익을 기록한 것은 1997년도로서, 당시의 이익금을 현재의 유로화로 환산하면 약 124억유로였다. 또한 1970년대에는 연방은행이 여러 해 동안 손실을 기록했었는데,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한 것은 1973년도로서 약 68억 마르크의 손실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연방은행은 매해 이익을 기록하면서 연방정부에 이익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세계의 여성상 - 'Benares의 별' Stella Deetjen

  2. 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3.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럽연합국 외 출신 외국인을 위한 시의회 선거권 결의

  4. 너무 좋은 여름날씨, 독일 농부들에겐 큰 부담

  5. 인도로 일하러 가는 독일인 늘어

  6. 독일인의 환경보호 의식 증가, 가정 쓰레기 양도 증가?

  7.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8. 녹색당 트리틴 의원, “사민당 약화 우려돼”

  9. No Image 14Nov
    by 편집부
    2019/11/14 by 편집부
    Views 3460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10.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11. 독일통일 25년, 구서독 임금과 거의 비슷해진 구동독 임금(1면)

  12.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 “프린터기 미세먼지가 암 유발할 수 있어”

  13. 연방 카르텔청, 전력회사들에 대한 감독 강화하기로

  14. 독일 주거 부동산 시장, 붐

  15.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16. 독일의 담배 소비량 감소

  17. 메르켈 총리, 유로재정위기 독일의 역할 한계 주장

  18. 아이들 언어능력, 이주배경 보다 사회적 환경 요소가 더 강한 영향 끼쳐

  19. 통신회사 휴대폰 서비스 품질평가(1면)

  20. 독일, 노동인력 부족으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필요로 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