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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파업에 나섰던 공무원노조가 주 정부와 단체협약에 합의하였다. 새로 합의된 단체협약에 따르면 약 60만 명에 달하는 공무 종사자들은 올해 4월 1일부터 급여가 1.5% 인상되며 추가로 1회에 걸쳐 360유로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2012년 1월부터는 다시 한 번 더 급여가 1.9% 인상되며 추가로 매월 17유로의 기본인상액이 보장된다. 
공무원 노동조합 ver.di 측은 이번 단체협약안에 대해 “현 시점에서 공무종사자들의 실질급여를 보장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애초 ver.di 측은 2011년에 2.3%, 2012년도에 2.55%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었다. 
한편 사용자 측을 대표하여 협상에 참여했었던 니더작센 주의 재무부장관인 하르트무트 묄링(Hartmut Möllring,기민당 소속)은 이번 협상에 대해 “어려웠지만 공정한 협상”이었다고 말하면서, 사용자인 주 정부들이 협상결과에 대해 수용한계를 넘어선 것이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협상결과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묄링 장관은 이번 단체협약으로 인해 주 정부들이 추가로 부담할 비용은 올해 6억 유로, 내년 12억 유로로 추산하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재무부장관인 노베르트 발터-보르얀스(Norbert Walter-Borjans, 사민당 소속)는 이번 협상결과에 대해 “주 정부의 재정상황과 공무원을 매력적인 직업으로 유지시켜주는 급여수준 간의 긴장상황 하에서 도출된 공정한 타협”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작센 안할트 주의 재무부장관인 옌스 불러얀(Jens Bullerjahn)도 이번 협상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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