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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3월 10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폭스바겐의 회장인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은 폭스바겐이 위기의 해였던 2009년도에 9억1100만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던 것에 반해 2010년도에는 무려 72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작년에 전 세계적으로 7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였는데, 이러한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이다. 또한 잠정 집계된 판매대금 역시 1269억 유로로 무려 20%나 증가하였다. 빈터코른 회장은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근의 영업실적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올해 1사분기도 훌륭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폭스바겐은 2010년도 목표를 22억 유로 흑자로 삼았었는데, 실제로는 3배를 훨씬 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빈터코른 회장은 또한 폭스바겐의 2010년도의 훌륭한 성과가 차량 판매대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점점 더 보다 큰 모델의 차량과 편의시설 등이 더 잘 갖춰진 차량을 구입한 결과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측은 이러한 사상 최고의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작년 말에 직원들에게 사상최고의 보너스 액수인 4000유로를 지급하였다. 또한 폭스바겐 회장인 빈터코른 자신은 작년 연봉총액이 전년도에 비해 거의 50%나 증가한 933만 유로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2010년도에 8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총 3670만 유로를 지급하였다. 
2010년도에 폭스바겐이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의 판매량 증가 때문이었는데, 2010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190만 대였다. 이는 2009년도의 판매량에 비해 37%나 증가한 것이다. 

(사진 - 폭스바겐 회장 빈터코른,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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