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른 차량용 연료 가격의 급등에 따라 프랑스인의 47%가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는 차량용 연료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프랑스 내에서 거래되는 차량용 경유는 평균 1,3513유로를 기록했으며, 무연 95 휘발유는 1,5067유로, 무연 98 휘발유는 1,5417유로의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중동지역의 원유 생산량 하락에 따른 국제 유가의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리비아와 알제리가 반정부 시위로 인해 원유 생산을 중단할 경우 국제 유가는 배럴당 22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으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여유 생산능력은 하루 210만 배럴로 줄어들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지난 7일 현재 런던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6,85달러였다.    
한편, 프랑스 내에서 거래된 차량용 연료의 가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와 기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단체인 DGE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의 평균 가격이 2009년에 비해 14,4% 상승한 리터당 1,146유로에 달해 글로벌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2008년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 또한, 2009년에 비해 11,3% 급등한 1,346유로에 거래됐으며, 무연 98 휘발유는 11.2% 오른 1,353유로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Date2008.07.29 By유로저널 Views2030
    Read More
  2.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191
    Read More
  3.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40
    Read More
  4.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호감도 아직은 미흡

    Date2008.01.31 By유로저널 Views1036
    Read More
  5.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호감도 아직은 미흡

    Date2008.01.31 By유로저널 Views1589
    Read More
  6.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Date2008.08.19 By유로저널 Views1689
    Read More
  7.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Date2008.08.19 By유로저널 Views2343
    Read More
  8.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100
    Read More
  9.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Date2008.11.11 By유로저널 Views1439
    Read More
  10.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Date2008.11.11 By유로저널 Views2145
    Read More
  11.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Date2013.06.09 Byeknews09 Views2226
    Read More
  12.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Date2023.10.17 By편집부 Views20
    Read More
  13. 프랑스의 탈탄소 정책으로 패스트패션 퇴출 가속화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370
    Read More
  14. 프랑스의 한 무료급식 단체, 수혜자 백만명 기록

    Date2013.11.25 Byeknews09 Views2100
    Read More
  15.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Date2015.10.20 Byeknews Views2057
    Read More
  16.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836
    Read More
  17.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2923
    Read More
  18.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497
    Read More
  19.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Date2018.07.03 By편집부 Views935
    Read More
  20.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증 경험

    Date2018.10.16 By편집부 Views8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