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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치러지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차 투표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2년 대선 후보로 예상되는 정치적 인물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 야당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3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 펜 당수가 21%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19%의 지지율로 3위에 머물면서 2차 결선투표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5일,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를 조사 대상에 상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마린 르 펜 당수가 23%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주목받았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PS)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는 21% 지지율로 동률을 보였으며, 중도파 민주동맹(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가 8%의 지지율로 4위에 머물렀다.
마린 르 펜 국민전선 당수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 다음날인 6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담을 열고 "아주 고무적인 사건이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의지표명이 아닌 승리를 위해 2012년 대선에 임하겠다."라는 공식견해를 밝혔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니콜라 사르코지의 반 이슬람 정책이 결국 극우 세력의 확산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한편, 지난 12일, 현 정부 내각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Ifop의 설문조사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난 2월에 비해 -2% 하락한 29%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1% 하락한 48%의 긍정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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