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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떼의 습격, 홀리건 난동

홀리건들의 모습은 마치 '늑대 떼'와 같았다고 데일리 메일을 포함한 영국의 주요 일간지들이 전했다.
지난 주 맨체스터 시티 센터에 몰린 홀리건들은 폭동을 일삼는가 하면 경찰서를 습격하는 등, 마치 늑대 무리들과 같이 행동했다고 당시 폭동 진압에 나셨던 경찰들이 말했다.
이날 열렸던 경기에서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경기에서 패하자 글로소우 레인져 펜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심지어 15명의 경찰관을 집단폭행하는 등 심각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번 사태는 시티 센터 광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이 언론으로 알려졌고 주요 일간지들은 '홀리건들의 난동'을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CCTV에는 한 경찰관이 수많은 레인져 팬들에게 둘러싸여 집당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런 모습은 마치 먹이감을 두고 덤벼드는 늑대 떼와 같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경찰들은 대대분 큰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선임 경찰관은 "너무나 실망스럽고 우려스러운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경찰관은 홀리건들에 의해 넘어지면서 귀에 꽂고 있던 무전용 이어폰 위에 머리가 떨어지면서 결국 의식을 잃고 응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즉시 후송됐다. 또다른 경찰관은 폭동들이 휘두른 주먹에 맞아 앞니가 부서지는 일도 있었다.
난동을 일으켰던 홀리건 중 1명은 칼에 찔렸고 42명은 현장에서 구속됐다.
이날 경기는 글글로소우 레인져와 러시아의 Zenit St Petersburg의 UEFA Cup 최종 결승전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카운슬의 Richard Leese경은 "너무나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날 경기에는 무려 100,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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