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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청소년 범죄로 런던에서만 15명 사망

10대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후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가해자는 10대 폭력 조직원으로 들어났고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전했다.

Sharmaarke Hassan, 올들어 15번째 10대 사망자로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약물판매와 절도 등으로 몇차례의 경찰 조사 및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올들어 흉기를 이용한 10대 범죄가 급증했고 과거 폭행으로 그칠 사건들이 이제는 살인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신문은 지금까지 칼이나 총에 의해 사망한 10대 청소년들의 사진을 나열하며 갈수록 과감하고 납득할 수 없는 10대 범죄들의 잔혹성을 지적했다.

런던시의회 의원인 Brian Coleman은 "고작 몇일전 충격적인 10대 살인사건을 접했는데 오늘 또 이런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충격적이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10대들의 살인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아야 할 것이다. 올 한해 벌써 15명의 생명이 칼과 총으로 죽었다. 이미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왔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Hassan은 17세로 지난달 마약을 판매하던 중 경창에 적발돼 재판을 받고 4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시계를 훔치다 경찰에 잡히기도 했다.

Hassan은 지난 토요일 런던 북쪽의 Camden에서 일행과 함께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10대 폭력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로부터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사고 후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지난 28일에 사망했다.
몇 일전 해리포터의 새 영화에 출연했던 10대 배우가 펍에서 말다툼 중 칼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고 불과 몇 일 후 Hassan은 총에 맞에 숨졌다.
5월에만 4명의 10대 청소년이 흉기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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