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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영국인의 25%가 수면장애 및 수면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며칠씩 병가를 내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연구 기관인 Crampex는 4,000명의 성인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21%만이 적정 수면 시간으로 알려진 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20%는 다섯 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수면장애의 요인으로 지목되어온 근육 통증이나 소화 불량, 어린 자녀들 외에도, 스트레스와 이웃집 소음, 재정 문제 및 긴 근무시간이 이 같은 수면장애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면서, ‘부실수면(junk sleep)’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약 천 5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이 같은 부실수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특히 응답자의 3분의 2는 스트레스와 근심으로 인해 정기적으로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들의 가장 큰 근심 사안은 돈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에딘버러 수면 연구소(Edinburgh Sleep Centre)의 Chris Idzikowski 박사는 이 같은 부실수면이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흔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 손실 규모도 상당 규모에 이른다고 밝혔다. 수면과 관련된 지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들일수록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또한, 응답자의 52%는 정기적으로 업무에 대한 꿈을 꾼다고 응답해, 상당수의 영국인들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음을 나타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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