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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영국군이 정작 조국인 영국에서 자신들에 대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파병 영국군은 아프간의 미래를 위해, 또 국가의 부름을 받아 결코 쉽지 않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작 자신들의 든든한 후원이 되어야 할 영국의 국민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영국인의 불과 48%만이 영국군의 아프간 파병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으며, 절반이 넘는 영국인들은 아프간 파병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영국군의 아프간 전사자는 지난 일요일 사망한 세 명을 포함하여 100명을 돌파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사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프간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영국군인들은 비록 100명의 사망자를 냈더라도 자신들은 평화와 조국을 위한 임무가 자랑스러운 반면, 정작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작 자신들이 조국을 방문했을 때, 자신들의 아프간 임무와 자신들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한다면 큰 상처를 받게 될 것 같다고 밝히면서, 영국 국민들에 대한 섭섭함을 전했다. 영국에서는 토니 블레어 시절 지나친 친미정책에 기인한 이라크 파병이 도마에 오르면서, 이후 진행된 아프간 파병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가시적인 성과 없이 파병이 장기화되면서 이들에 대한 철수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들의 사기 저하에 대한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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