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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 공항에서 수천명의 승객들이 비행기 지연출발, 지연도착, 그리고 취소사태로 곤란을 겪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번 비행기 지연 및 취소사태의 원인은 다름아닌 미국 부시 대통령의 영국 방문 때문이어서 고객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초 부시 대통령 방영 계획에 따르면 영국 입국시 이용할 공항은 군사용 공항으로 되어 있었으나 미국 정부측의 영국측 제안 거부로 결국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보안상의 문제로 부시 대통령 입국 한시간 전부터 Air Force One이 착륙할 때까지 민간 항공기들은 출도착을 연기했다.

지난 일요일에 방문한 부시대통령으로 인해 런던 히드로 공항은 말그대로  카오스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당시 공항에서 대기했던 승객들에 따르면 최대 6시간 동안 공항이 거의 마비상태나 다름없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바쁜 공항이 부시 대통령 방영으로 모든 비행기 출도착 스캐쥴을 다시 짜야했던 일까지 벌어진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금요일에는 부시 대통령이 이동에 사용할 대통령 전용 자동차를 실은 군용 물자수송기가 히드로 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일부 민간 항공사들의 운행시간에 차질을 비졌다.

지난 토요일 역시 부시 대통령의 방영 축하를 위한 행사 리허설로 분주한 모습이었고 공항인근 테러 대비 경계는 매우 강화된 모습이었다.

실제 히드로 공항에는 1시간 동안 약 42대의 비행기들이 착륙을 하지만 부시대통령이 입국한 지난 일요일에는 공항측의 스케쥴 변경으로 24대 만이 입국했던 것으로 들어났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영국 방문은 그의 대통령 자격으로는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해외여행길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그래서 군용 공항보다는 세계적인 히드로 공항을 착륙지로 정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항 및 영국 정부 관계자는 근거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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