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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40% 요금인상, 평균 400파운드 이상 증가 예상

가스공급업체인 Centrica는 190억파운드의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값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올해 1천6백만 가구를 상대로 각각 120파운드의 요금을 부과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하지만 Centrica는 "이번 요금인상은 향후 서비스 개선과 회사의 수익구조 변화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다"라고 말했다.

이번 요금인상으로 예상되는 연간 가구당 가스요금은 현재 평균 1,048파운드에서 1,467파운드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 도매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92%가 오른 상태고 전기 도매가격 역시 100% 상승했다. 이런 상승세는 올 겨울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약 40%의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 할 것이고 신문은 예측했다.

에너지 장관인 Malcolm Wicks는 "앞으로 전개될 에너지 관련 요금인상들이 가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영국은 현재 전체 가스이용량의 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상승이 영국내 에너지 요금상승을 유발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또한 가스는 유류가격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미 오를 만큼 올라 지난 16일 1 베럴당 140달러를 넘어선 기름값으로 인해 가스요금 역시 인상될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가격비교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Mark Todd는 "가스요금 인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Centrica 역시 가스가격인상이 영국경제와 개개인의 가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최대한 인상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외부환경은 매우 위협적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각 가구당 40%의 에너지 가격 인상은 6백만명 이상의 영국인들이 에너지 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는 큰 폭의 인상이라고 USwhich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신문 보도했다. 40% 인상 규모는 저소득층에게는 에너지 이용료가 전체 소득의 10%를 초과하는 수치여서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요소가 될 것으로 연구결과 들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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