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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학교에서 매일 평균 2,200명의 학생들이 정학 처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연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단기 정학은 지난 2003~2004년도 기간보다 80,000건이 증가하여 2006~2007년도 기간에 무려 425,6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3일이나 그보다 짧은 기간으로 시행된 이들 단기 정학 사례 가운데 대다수는 중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학생 10명당 1명에 달하는 비율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무기 정학은 7% 감소된 8,680건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기정학은 지난 1997년 이래로 29%나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무기정학의 가장 큰 사유로는 지속적인 불량 행동, 타 학생, 교사에 대한 신체 및 언어 폭력 행사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무기 정학 처분은 남학생의 경우가 여학생보다 네 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Kevin Brennan 어린이부 장관은 이 같은 수치를 통해 학교 교장들이 불량 행동 단속을 위해 정학 처분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학 처분이 단지 정부에 보고되는 자료를 위해 부적절하게 오용되고 있다는 점이 포착된 만큼, 이에 대한 주의 깊은 조사가 필요하며,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어린 연령대의 학생들에게는 이 같은 정학 처분이 자칫 그릇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이를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간주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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