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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000개 분실


지난 3월 개장과 동시에 수천개의 고객 수화물 분실로 인한 비행기 결항 및 지연 사태로 혼란 속에 빠졌던 히드로 공항 터니널5. 주요 관리 감독들의 연이은 사임까지 불러 일으켰던 초유의 사태를 맞았었지만 아직까지도 하루 평균 1,000개의 수화물이 분실되고 있다고 더 타임즈를 비롯한 다수의 유력지들이 보도했다.

영국항공노조 간부들에 따르면 개장 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할 시점이지만 아직까지 하루 평균 932개의 수화물이 분실되고 있다.

43억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자본이 투자된 영국 히드로 공항 터니널 5가 개장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수화물 관리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노조의 국내사무장 Steve Turner는 "터미널 5의 수화물 처리 시스템은 세계 최고가의 설비임에도 불구하고 터미널 5를 통해 환승하는 전체 승객의 4%가 수화물을 분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수화물은 분실되고 있고 내일도 동일하게 분실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eve Turner에 따르면 히드로 공항 터미널 5를 경유하는 25명의 승객 중 1명은 자신의 수화물을 분실하게 되는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 대변인은 "전세계 어디에도 수화물 분실이 한 건도 없는 공항은 없다. 터니널 5 역시 4개월동안 수화물 관리에 노력을 쏟아 왔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터미널 5에서 발생하는 수화물 분실의 원인은 터미널 5로 와야할 수화물들이 터미널 4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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