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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와 치리어스를 생산하는 미국 제너럴 밀스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요플레(Yoplait)를 인수한다.

지난 18, 미국의 식료품 생산업체 제너럴 밀스는 요플레의 사모펀드업체인 PAI와 프랑스 유제품연합체 소디알과의 협상 끝에 PAI가 소유한 요플레의 지분 50% 8억 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제너럴 밀스는 요플레의 설립자인 소디알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요플레를 프랑스는 물론 유럽과 전 세계 시장으로 확장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요플레 본사와 공장, 직원 관리는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요플레의 인수전에는 프랑스의 벨과 스위스의 네슬레, 중국의 브라이트 푸드, 멕시코의 라라 등 6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현금 동원 능력에서 앞서는 제너럴 밀스가 유력한 인수자로 예상됐었다.

제너럴 밀스는 지난 1977년부터 요플레의 미국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판권 방어는 물론 시장 확대에서도 탄력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19284개 제분회사의 합병으로 설립된 제너럴 밀스는 밀가루, 시리얼, 스낵류, 즉석 조리식품 등 포장된 소비재 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면서 대공황 기간 동안 식품가공업체로 성장했다. 제분업이 위기를 맞았던 1960년대 초에는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는 제분공장을 매각하면서 스낵류, 게임, 패션 등의 영역으로 진출하기도 했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 비식품 부문을 다시 매각하면서 구조조정을 하였고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다시 식품 전문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요플레는 미국 내 요구르트 시장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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