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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속 주인공,'스위프트와 에프론, 실제 커플된다 '

by eknews posted Mar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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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화작가 닥터 수스의 1971년작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3D 애니메이션 '더 로락스(The Lorax)'가 환상의 할리우드 새로운 한쌍의 커플을 만들어 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잭 에프론(23)과 테일러 스위프트(21)가 각각 연인과 결별한 직후 영화를 통해 만나면서 사랑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할리우드 환상의 커플로 등극한다.

최근 판타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에서 가슴 뭉클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 에프론은 4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온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할리우드 가십걸로 바네사 허진스(23)와 최근 헤어졌다.

이미 작년 <밸런타인 데이(Valentine's Day)>로 여배우로 데뷔했고,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 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리에 내한 공연을 가진 '컨트리 요정' 스위프트 역시 톱스타 제이크 질렌할과 교제 3 개월만인 비슷한 시기에 결별했다.

에프론의 오랜 연인이었던 허진스는 결별 이유에 대해 " 최근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장거리 연애 때문이 아니다. 아이폰을 통해 영상통화를 할 순 있지만 그것은 실제 마주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하면서 "30대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는 이야기도 덧붙여 결별 이유가 에프론의 무관심 탓임을 짐작케 했다. 

에프론과 허진스는 지난 2005년 인기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차세대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에프론은 지난 2월 초 호주 출신의 미녀배우 테레사 팔머의 주연작 ‘테이크 미 홈 투나잇’관련 파티에 등장해 연인처럼 꼭 붙어 다니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데다가, 할리우드의 유명 나이트클럽과 카페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져 조만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었었다. 

한편,현재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컨트리뮤직 스타 스위프트는 최근 인기 미드 ‘글리(Glee)’에서 샘 에반스 역으로 출연중인 꽃미남 코드 오버스트리트(21)와 핑크빛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스위프트의 최신 히트곡 ‘Back to December’는 스위프트에게 7번째 컨트리 차트 정상을 안겨줬고,‘Speak Now’ 역시 플래티넘 앨범에 오르는 기쁨을 동시에 누렸다. 스위프트는 2008년 발매한 두번째 정규음반 'Fearless'로 첫 주 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미국 최고의 팝가수로 성장했다. 

또 제52회 그래미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개 부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5개 부문, CMA 시상식에서 5개 부문, 빌보드 뮤직 시상식에서 7개 부문 등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로저널 언테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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