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5명중 1명은 인터넷으로 친구사겨

by 한인신문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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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중 20%는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있거나 사귀기 위해 인터넷을 방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직접 이성 상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주로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있고 이런 트렌드는 음주와 흡연관련 규제강화 정책 등이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다른 전문가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들의 욕구를 인터넷을 통한 채팅이 채워주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레스토랑과 팝에서 흡연이 금지되고 각종 청소년 대상 음주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히려 각자가 집에서 자유롭게 술을 마시가나 담배를 피면서 인터넷 채팅을 즐기는 것이 새로운 '친구사귀기 문화'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makefriendsonline.com은 25,000명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중 20%는 직접 만나서 친구를 사귀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은 인터넷을 새로운 사회활동 무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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