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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12일에 있었던 오이스터 대란 이후 2주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오이스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에는 Tube역들의 오이스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피해는 지난 12일에 비해 더욱 클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문제가 처음 발생한 시간은 새벽 6시. Tube역 280개 모든 곳에 자동 출입문은 열려 있었다. 이날 Tube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엔지니어들이 즉시 투입되어서 문제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출근시간까지 복구하지 못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로 인해 수백만명의 Tube이용객들은 자유롭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지난 12일에 발생한 문제와는 다른 이유라고 런던교통청은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한 런던교통청의 공식적인 입장 및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이 있기 불과 2주전에 당일 오이스터 카드를 충천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드 인식 불량 문제가 발생하면서 무려 60,000명이 카드를 교체하는 큰 혼란으로 번졌지만 다행스러웠던 것은 Tube의 오이스터 시스템은 빨리 복구되면서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Tube에서만 문제가 발생했고 버스나 기차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12일 사고 발생후 런던교통청과 Oyster관리 기업들은 "명확한 문제점을 파악했고 앞으로는 결코 이런 일이 재발하지않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즉시 환불조치 및 보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명발표 후 불과 2주도 지나지 않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용객들과 교통관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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