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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약 200만 명에 당하는 노인들이 우울증과 관련, 의료 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노인 복지 자선단체인 Age Concern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의료 기관으로부터 적절한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우울증 자체에 대한 진단을 거부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적절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의료 기관에서는 단순히 약물 처방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또 다른 노인 복지 자선단체인 Help the Aged의 조사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젊은 성인들의 경우, 우울증 증세가 있는 이들의 50%가 전문가에게 의뢰되는 반면, 노인들의 경우에는 불과 10%만이 전문가에게 의뢰되어, 이들에 대한 치료가 상당히 미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노인 복지 자선단체들은 의료 기관들이 노인들의 우울증을 마치 당연한 것인 듯 인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진단이나 적절한 치료를 행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의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의 80%가 전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가 예정하고 있는 평등 규정(Equality Bill)과 관련, 이 같은 노인들에 대한 차별을 철저히 금지하는 내용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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