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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 판매하고 있는 통에 담긴 다진 양배추 샐러드, 코울슬로(Coleslaw)에 함유된 지방이 치킨, 튀김감자보다 더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번 주장은 음식관련 소비자 감시단체에 의해 제기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KFC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선버거에 포함된 지방은 15.6g이고 튀김감자에 포함된 지방은 19.4g인 것에 반해 코울슬로 한 통에 들어 있는 지방은 22.4g인 것으로 들어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영양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 전문가들도 단순히 야채라고 생각했던 코울슬로에 이렇게 많은 지방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단체들은 패스트푸드의 메뉴에 포함된 영양분을 표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코울슬로가 치킨보다 더 높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랐을 것이고 그 이유가 이를 만드는 업체에서 그동안 영양분에 대한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소비자 단체들은 말했다.

이와 유사한 결과는 샌드위치 전문업체 Subway에서도 들어났다. 샌드위치를 먹고 쉽지만 칼로리 때문에 걱정하는 대부분의 Subway 고객들은 Veggie Patty Sub를 주문한다. 이 제품은 일체의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만 사용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칼로리가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분조사결과 놀랍게도 터키, 햄, 베이컨, 치즈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보다 칼로리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와 치즈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보다도 훨씬 많은 량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었다.

음식에 포함된 칼로리, 혹은 지방은 우리의 상식과는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구입 전 음식에 포함된 칼로리 및 지방 등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비만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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