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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인 지금, 런던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2명이 잔혹하게 고문을 당한 뒤 살해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이 달 초에 발생했지만 도무지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난 18일 사건 전말에 대한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가 들어나면서 경찰 수사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Zhen Xing Yang(사진 오른쪽)과 그의 여자친구 Xi Zhou는 모두 영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유학생들로 최근에는 학위과정을 마치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살인이 일어날만한 동기가 없었던 학생들이었지만 살해 당하기 전 1시간여 동안 고문을 당했던 점, 또한 그들이 키우던 고양이도 함께 시체로 발견된 점 등이 더욱 수사를 힘들게 만들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 때 고양이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이나 토속신앙 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중국인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미궁 속으로 접어 들고 있던 사건이었지만 Zhen Xing Yang이 인터넷에 올린 광고를 통해 경찰은 새로운 사건 시나리오를 그리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Zhen Xing Yang은 중국어로 운영되고 있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구인, 축구경기를 보고 경기에 대한 정보만 알려주세요"라고 광고를 냈던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이 구인광고가 사건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펼친 경찰은 영국 축구 경기 결과가 중국에는 약 1분 정도 늦게 전송되는 것을 알고 Zhen Xing Yang이 중국의 축구경기 도박게임에 정보원을 고용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올린 광고 하단에는 몇개의 댓글이 붙어 있었고 그중에는 '사기꾼', '왜 돈을 주지 않냐' 등의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아마도 악심을 품은 Zhen Xing Yang의 피고용인이 사건을 저지른 것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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