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3.205.124)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50,000명의 Freeview 고객들은 전파 업그레이드로 인해 TV를 전혀 볼 수 없게 됐고 더 심각한 것은 업그레이드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Freeview 셋업박스를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3년 전 Freeview 셋업 박스를 구입했던 고객들은 당시 100파운드의 금액을 지불했다. 하지만 고작 3년이 지난 지금 이 기계는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Freeview 측은 디지털 방송을 송신하기 위해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충분한 사전 공지를 하지 않았고 100파운드를 주고 구입한 장비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보상계획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Freeview는 채널 수를 늘리고 더 선명한 송신을 위해 실시한 업그레이드라고 하지만 이로 인해 Daewoo, Labgear, Triax, 그리고 Bush의 Freeview 셋업 박스들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다.

Freeview 고객, Alan White씨는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 때문에 우리 집의 TV는 완전 먹통이 됐다. 이 것도 짜증이나지만 더 화가 나는 것은 업그레이드에 관해 사전에 아무런 공지가 없었던 점이다"라고 인터넷을 통해 항의의 글을 올렸다.

기존 Freeview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에 대해 제조업체들은 아무런 해결책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Daewoo의 Scott Purdom은 "우리 회사는 현재 Freeview 셋업박스를 생산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파 업그레이드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라고 말했다. 다른 Freeveiw 셋업박스 제조업체들 역시 반응 마찬가지였다.

미디어 관련 상원의원 John Whittingdale은 "이번 사태에 대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Freeview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는 필요한 것이었고 이로 인해 기존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reeview측은 "이번 일로 공식적으로 불편신고접수가 들어 온 것은 총 1,200건에 불과하다. 이번 사안에 대해 고객들은 충분히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reeview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셋업박스들은 현재 최하 20파운드의 가격에도 판매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2328 사회 봉사 명령, 보다 엄격해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9.03 1757
2327 중고 물품점, 판매 실적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3 1547
2326 비만 유발 식품 판촉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03 1357
2325 英 청소년 70%, 해외 거주 희망 file 유로저널 2008.09.03 1310
2324 비만 분포 자료 공개 file 유로저널 2008.09.02 1828
2323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9.02 1285
2322 모기지 상환 보조 방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8.09.02 1385
2321 얇아진 쓰레기 수거 비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02 1393
2320 카메론, 세 번째 아프간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9.02 1210
2319 영국 근로자 25%, 직업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8.09.02 1685
2318 英 노예 제도 역사, 중등 교육 과정에 포함 file 유로저널 2008.08.27 1593
2317 병원 급식,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file 유로저널 2008.08.27 1488
2316 청소년들, 너무 쉽게 범죄자로 낙인 file 유로저널 2008.08.27 2387
2315 배, 사과 값 15% 인상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08.27 1190
2314 Halifax, 53개 지점 문 닫을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7 1189
2313 이민노동자 가치 과소평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83
2312 대형 감옥, 관리 어려울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6 1199
2311 존슨 시장, 2012 런던 올림픽 예산 초과하지 않을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6 1393
2310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8.26 1238
2309 노인 수가 청소년 수 앞질러 file 유로저널 2008.08.25 1511
Board Pagination ‹ Prev 1 ...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