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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노예 매매 관련 역사가 오는 9월부터 잉글랜드 내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 내 중등학교 학생들은 과거 영국의 노예 제도 및 국제 노예 매매와 이에 대한 철폐 과정, 그리고 노예 제도가 대영제국의 부흥과 여러 나라에 대한 식민지화, 또 산업혁명에 기여한 과정 등, 상세한 역사를 의무적으로 배우게 될 예정이다. 어린이 교육 가족부는(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는 11~14세 어린이 모두가 노예 매매의 본질적인 사실들과 이로 인한 결과, 그리고 이에 대한 저항과 철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부 Kevin Brennan 차관은 비록 이 같은 사실들이 영국의 수치스러운 과거일지라도, 이는 영국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는 부분인 만큼, 실제 사실을 인정하고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커리큘럼은 노예 제도 연구 기관인 Understanding Slavery Initiative에 의해 보조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Understanding Slavery Initiative는 그 동안 영국에서 노예 제도와 관련해 제대로 된 교육이 실시되지 않았던 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영국의 역사를 보다 바르게 이해하는 한편, 현재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영국에서 노예 제도와 노예 매매 관련 역사는 정규 교육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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